어느 날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다가 문득 엉뚱한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더운데, 저 좁은 상자 안에 갇혀 있는 신호등은 얼마나 답답할까?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이 얼마나 지루할까?
이 엉뚱한 생각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서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자 밖으로 뛰쳐나간 신호등이 신나게 놀다가 사고가 나서 다시 시커먼 상자로 돌아오는 이야기는
싫어도 규칙을 배워야 하는 어린이들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잠깐의 일탈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노란불이 빨간불이 되기까지의 귀여운 일탈기를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고원주 작가 소개
2010년부터 그림책 원화, 학습지와 교과서 등 삽화, 광고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온 그림 작가.
유튜브 ‘KJ의 그림생활’ 운영 중.
수상경력
2001 광주전남산업미술대전 시각디자인부문 대상(일러스트레이션)
2002 에이스침대 광고 공모전 동상.
2023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 공모전 Nami Concours 「Purple Island」 수상. (Out of the Box)
전시 경력
2001 광주 프레비엔날레(대학생) 참여
2012 ‘펜화로 떠나는 동화여행’ 단체전
2023 '삼대' 전시회 할렐루야 아트갤러리
2024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참여
2025 '제주+집' 개인전 할렐루야 아트갤러리
수업경력
2016 제주 북촌 초등학교 3,4학년
2017 제주 북촌 초등학교 1,2학년
2018 제주 대흘 초등학교 5,6학년
기타 그림 클래스.